[Apple Watch] 애플워치 3세대 42mm GPS 개봉 솔직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Apple Watch 애플워치 3세대 GPS를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시티즌(CITIZEN) 메탈시계나 여러 메탈시계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메탈 시계가 디자인, 사용성 면에서도 좋아서 그렇게 사용하고 다녔었는데

그냥 갑자기 급삘이 와서 질렀습니다.

쿠팡에서 애플워치 할인을 할 때 샀는 데, 애플 정가에서 5,000원 정도 밖에 할인이 안됬지만,

그래도 그냥 질렀습니다.

 

Apple 애플워치3 GPS 42mm + 알루미늄 케이스

 

스마트폰 기종은 Iphone 11 Pro Max 256G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모르게 아이폰 뿐만 아니라 그냥 애플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애플워치 페이스는 이제 제일 맘에 들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Apple Watch 앱을 통해서 애플워치의 설정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에 화면처럼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듈] 탭에서 왼쪽 상단/중간/왼쪽하단/하단 중앙/오른쪽 하단

이렇게 5가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스페이스마다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이 다 다릅니다.

저는 이렇게 자주 보는 것들로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페이스 갤러리에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잠금해제를 하고 메인화면입니다.

애플워치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알림이 오면 애플워치에 진동도 오고, 어떤 어플에 대한 알림인 지도 뜨고,

애플워치로 들어가서 간략하게 어떤 알람의 내용인지도 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어느 손목쪽에 찰 지 설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정확성을 높혀 주기 위해서 설정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내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앱중에 애플워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을 찾아 애플워치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자동으로 알아서 깔아주는 것 같습니다.

 

 

화면 깨우기 탭에서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애플워치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애플워치의 설정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Apple 애플워치3 GPS 42mm + 알루미늄 케이스

 

 

솔직 후기

나름 즉흥적으로 샀지만,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말 편하고 보통 메탈 시계들은 여름에 손목에 땀차면 불편한 데, 애플워치는 약간 조금만 불편한 기분?

대중적인 앱들은 거의 다 지원되고, 애플워치에서 지원되는 앱들도 다양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알람 기능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사기 전에는 스마트폰 알람으로 잠에서 깻었는 데, 애플워치 구매 후

애플워치 알람으로 깨고 있는 데 약간 기분 좋게 깨우는 기분이라고 할까...

애플워치에서 손목에 진동을 주는 데, 다른 사람 잠자는 데 방해하지도 않고, 나만 깰 수도 있고,

스마트폰 진동 이나 알람소리로 깨면 상쾌하지 않게 깬 기분인 데.......나만 그런가애플워치 알람으로 깨면 너무 좋아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