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 만화카페 추천] 편안하고 깔끔한 만화카페 <이다> 갔다 왔어요!

안녕하세요.

만화카페 이다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만화카페 중 여기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주말에 갔었습니다..ㅠㅠㅠ

그런데도 가격대비 가성비 엄청 좋더라구요.

저희는 <2시간 음료패키지> 와 기본요금 2시간 으로 해서 놀러갔습니다.

평일 가격표 보니까 진짜 천국일 것 같습니다. (평일 스페셜(만원) : 5시간 + 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 라면)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하게 만화 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요!

 

 

 

만화카페 이다 들어가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큰 곰돌이 한마리가 마중나와 있더라고요!!

 

갈매 만화카페 이다 가격표 입니다.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가격에 크기도 어마어마함..(밑에 바나나라떼 사진 참고)

 

 

Book Anipop ..?

저건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있던 상호명이었는지.. Anipop에서 이다 로 바뀐 걸까요!?ㅎㅎ

 

 

카운터 오른쪽에는 내가 원하는 책을 검색할 수 있는 노트북과 담요가 있답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책장들을 찍었습니다!

진짜 엄청 많죠...

 

 

주말이라 사람이 거의 꽉찼었습니다!

 

 

요기는 남은 자리 찾다가 제일 괜찮은 데로 골랐습니다.

요건 신발장 번호와 똑같은 번호이구요.

카운터에서 번호를 말씀드리고 주문도 하고,

나갈 때 이 번호로 계산까지 합니다!

 

 

저희는 24번입니다!

 

 

 

3,500원 짜리 바나나라떼 입니다!

엄청 작은 사이즈 일줄 알았는데, 크게 나오네요!!

가성비 엄청 좋아요.

맛은 바나나우유 랑 원두샷 섞은 맛.ㅎㅎ

 

 

 

자리 벽쪽에 가격표와 여러가지 글씨가 써있습니다.

이걸 보고 사먹어라! 이런느낌이랄까..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같이 있습니다!

 

출출해서 만두라면과 짜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짜파게티에 계란후라이랑 고춧가루까지 뿌려주시네요!!

진짜 짱맛있음...

먹으러 왔는지 책을 보러왔는지....

주변은 다 조용한데, 호로록 소리밖에 안나더라고요..ㅋㅋㅋㅋ

진짜 머쓱했습니다..

 

2시간동안 있었지만, 먹는 게 거의 40분 나머지 책보고 놀다왔습니다~

 

 

이상 갈매 만화카페 이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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